<오징어게임 2> 출연진 정보 공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2021~)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투둠 글로버 팬 이벤트'를 통해 최정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하였습니다.
<오징어게임> 기존 선수들도 다시 돌아왔다!
<오징어게임>에서 활약을 했던 배우들도 여전히 게임에 다시 참여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즌 1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궁금했던 다양한 운영 쪽의 등장인물들의 과거들도 속속히 밝혀질 예정입니다.
초호화 라인업 새로운 게임참가자들이 왔다!
오징어게임 2의 히든카드 등장인물인 '임시완'
전작의 이정재처럼 게임의 중심에 서서 이끌어갈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보입니다.
465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임시완은 어떤 등장인물로 나설지 궁금해집니다.
동백꽃필 무렵의 순박했던 화용식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는 모습인데요.
강하늘의 서늘한 표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가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더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훈까지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더글로리에서의 역할처럼 오징어게임 2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전부터 연기력을 뽐내왔던 양동근도 오징어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감초역할 또는 인상 깊은 등장인물로 등장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최근 '지옥시즌2'에서 하차한 것이 '오징어게임 2'에 합류했기 때문인가 싶네요.
<오징어게임 2>에 나오게 될 다양한 참가들의 초호화 라인업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 시켰습니다.
<오징어게임 2>는 총 6부작으로 2023년 7월에 촬영이 시작되고 2024년에 공개를 목표로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작비는 무려 1000억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오징어게임>이 253억 원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인기를 받은 만큼 엄청난 제작비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오징어게임 2>
한층 화려해진 캐스팅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